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태전동 롯데아파트 노인정(회장 허종열)을 방문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례회 참석을 위해 모인 20여 명의 어르신께 인사를 했다.
허 회장은 “오늘 야당 의원이지만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홍 의원을 모셨습니다.”라고 소개를 했고, 이어 홍 의원은 “3년 전 국회의원 되고 대구 북구에서 지역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구암동 그린빌4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대구는 발전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 바람이 태풍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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