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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정식 가져

구암동 고분 발굴, 간송미술관 유치 등 다양한 공약 발표

20160203일 (수) 15:28 입력 20160203일 (수) 15: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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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대구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후 2시 매천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 지지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오남진 전 북구지회 노인회장, 박성규 칠곡향교 전교가 참석해 축사를 해주었으며, 최인철 시의원, 신말태 관문동 자총회장, 이병호 전 칠곡향교 전교도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를 바꾸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새누리당 공천과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지역주민이 원하는 것을 알며 이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공약들을 제시하여 북구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나아가 북구을 지역이 대구경북지역의 선도적 발전모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수준 높은 지역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과 주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공약들을 제시하였다. △농수산도매시장의 상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개발, △팔거천, 운암지, 서리지 등 주민들을 위한 건강한 공간 개발, △구암동 고분 박물관, 간송미술관 유치, △권역별, 대상별 작은 도서관 건립(주부 및 어린이 전용 도서관) 등 문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인프라 건립, △점점 복잡해지는 교통의 획기적 대책마련,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과제인 교육환경 개선과 △구미, 수도권 등과 연계한 미래 지향적 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실천지향적인 공약들을 제시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이러한 공약들은 민선 3선의 구청장인 나만이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의 행사는 필승을 다짐하는 참석자들의 함성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한편, 이종화 예비후보는 경북 봉화 내성초, 대구오성중, 대구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을 졸업하였으며,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제4~6대 민선 북구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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