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헌 북구을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아 신암선열묘지 참배행사에 참석한 후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팔거천을 방문하였다.

황 예비후보는 “팔거천을 거닐 때마다 서울의 한강을 떠올린다. 팔거천에 어떤 콘텐츠를 접목하고 어떤 스토리를 입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 것인지 구상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팔거천을 찾지만, 아직 정비가 되지 않고 볼거리가 부족한 것이 아쉽다. 팔거천을 주민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겠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