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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구의회 탄소중립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열려

특위 전원 ‘No 플라스틱 사용 캠페인’에 동참

20210728일 (수) 16: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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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연)는 7월 28일 특별위원회실에서 ‘탄소중립·그린뉴딜 운영계획(안) 작성의 건’에 대해 회의를 개최했다.  


- 왼쪽부터 박정희, 김기조, 김지연, 한상열, 채장식, 최우영 의원이 플라스틱 물병대신 종이로 만들어진 생수병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북구 탄소중립·그린뉴딜 및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구체적인 추진 이행계획 및 이행체계 구축 관리 등 추진상황 점검, 분야별 간담회 및 토론회를 통한 정책과제 발굴, 행정과 의회 그리고 구민의 탄소중립·그린뉴딜의 이해를 위한 교육, 시민햇빛발전소,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등 시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 등 주요 운영 방향과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김지연 위원장은 “앞으로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도시계획 및 건축, 산업, 교통, 자원순환 등 관련 부서의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 구체적인 이행계획 및 추진사업에 대한 면밀한 사업 평가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구시와 북구와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대응, 시민참여 등 ‘시민중심, 탄소중립 건강도시’를 위해 정책 지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 모두 “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라는 ‘No 플라스틱 사용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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