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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2021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210923일 (목) 14:06 입력 20210924일 (금) 14: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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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9월 17일(금)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1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혁신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정혁신과 적극행정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되었다. 

구정혁신 부문의 최우수는 「평생교육 야간강좌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운영」이 선정되었는데 주로 평일 낮 시간대 위주로 운영되던 강좌를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확장하여 평일 저녁과 주말 낮 시간대에 운영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소외 계층이었던 직장인과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심사위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는 「지역의 경계를 넘나드는『경제신화도보길』관광코스개발·운영」, 「언택트 힐링을 위한 ‘행복누리 가족농장’운영」, 장려는 「가족사랑 아동 뮤지컬 ‘아기돼지삼남매’ 영상제작」, 「코로나 시대 관변단체 비예산 카드뉴스정책홍보강화」가 선정되었다.

이어 진행된 적극행정 부문의 최우수는 「책도 읽고! 지원금도 받고! 저소득 아동 독서습관 키우기 프로젝트」이며, 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 행정 체계 마련을 위해 데이터 기업과 손잡다!」, 「옥산로와 호암로에 근대산업 역사 이야기를 입히다」, 장려는 「Wherever you are, 찾아가는 서비스! 반송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 방식 도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편리하고 편안한 ‘편편식당’」이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심사자와 발표자만 현장에 참여하고 그 외 직원들은 각 부서에서 행정방송으로 시청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변화한 행정환경에 대응하는 행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북구는 참여와 사회가치 추구,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구정혁신과 적극행정 실천으로 구민 감동의 행정문화를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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