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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공데이터 실태평가 우수, 특별교부세 확보

상위 15개 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2500만원 교부

20211028일 (목) 09: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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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행정안전부 주관,「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상위 15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교부받게 됐다.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536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3개, 시·도 17개, 시·군·구 226개)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5개 영역(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의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하였다. 

북구는 지난 2018년, 2019년도에 이어 2020년 실태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상위 15개 우수기관에 포함되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다.

한편 북구는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130여 개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3건의 과제가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이어 특별교부세까지 받게 된 것은 구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 발굴·개방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라며, “특별교부세는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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