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대구광역시 북구의사회, 설명절 맞아 북구청에 백미 기탁

20220126일 (수) 11:36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광역시 북구의사회(회장 김정수)는 1월 26일(수) 북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16만원 상당의 백미(10kg) 6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추운 날씨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북구의사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기부금으로 백미 60포를 북구청에 전달했다.

김정수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명절임에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쓸쓸히 시간을 보낼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후원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의사회에서는 2017년 9월부터 매년 설 명절 전후로 2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며, 6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정미 기자 



지역 북구청
  • 이전
    이전기사
    꽃담한방병원, 설명절 맞아 북구청에 쌀10KG 50포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