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22일(금) 지역의정활동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71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 제27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7월 13일(수) 오전 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9대 의회 개원 첫 집행부의 구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2일에는 지역의정활동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하였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북구의 주요정책 추진방향에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의미있는 회기였다"면서 "9대 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