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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제274회 임시회』폐회

20221028일 (금) 15:18 입력 20221028일 (금) 15: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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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28일(금)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안건처리와 구정에 관한 질문 및 5분 자유발언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고, 구청현관에서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촬영을 하였다. 





10월 17일(월)부터 시작된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하였고, 대구광역시북구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 처리하였다.

주요 안건처리는 대구광역시 북구 음주폐해방지 및 금주구역 지정 조례안외 15건은 원안가결 하였으며, 대구광역시 북구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하였다.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종련 의원은 워킹스쿨버스 사업의 확대와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사업지원에 대하여, 이현수 의원은 금호워터폴리스에 인접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이전문제와 관련하여 발언하였으며, 2차 본회의에서 김순란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적극적이고 실효적인 대책마련에 대하여, 채장식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시대 인구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을 요청하였다. 김상혁 의원은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 무림제지 인근 도로변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지도단속 및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과 원활한 회기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제10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북구민이 주인인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북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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