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다사랑봉사단(단장 김도훈)은 5월 20일(토) 사랑의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북구청 다사랑봉사단 15명은 쿠키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북대구 지역아동센터에 손수 만든 쿠키 150개를 전달했다.
김도훈 단장은 “다사랑봉사단 회원들이 쿠키를 정성스레 만들고 포장한만큼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북구청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구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