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대구 북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평가결과, 특별교부세 9천만원 확보

행정안전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 최우수, 공공데이터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20230601일 (목) 11:00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및「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9천만원을 교부받는다.

해당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 현황 전반과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지난 30일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특별교부세 지급계획을 알렸다. 

북구는「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4개 최우수기관에 포함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교부받게 되었고,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에서 상위 24개 우수기관에 포함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교부받게 되었다. 

한편, 북구는 올해 모든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혁신을 촉진하고자「북구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유관기관의 데이터 및 실시간 도시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으로 구민 맞춤형 정책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발굴 및 개방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별교부세는 향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북구청
  • 이전
    이전기사
    대구 북구청, ABB산업 직원 정보화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