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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다함께 나눔 캠페인 펼쳐

20231113일 (월) 13: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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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에서는 11월 10일(금) 대구역 인근에서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및 화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였으며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20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직접 심은 꽃화분을 나눠 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안재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과 이성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칠성동의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은경 동장은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요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위기가구 제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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