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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문화유산탐방해설사 양성’ 개강

20180411일 (수) 10:02 입력 20180413일 (금) 09: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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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0일 칠곡향교 양현당에서 ‘문화유산탐방해설사(전문과정) 양성과정’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주민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 ~ 16시까지 11회차에 걸쳐 지난 3월 기초과정을 수료한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청림문화유산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대구의 고대 역사와 팔거, 신라 · 가야의 고분, 문화유산 현지 탐방, 탐방해설 실습 및 시연 등으로 고대역사문화 체험 특구로 지정된 구암동 고분군 일대와 팔거산성 탐방객들에게 역사 · 고고학 해설을 담당할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의 제1호 문화유산탐방해설사로서 활동할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을 다하여 배우시길 바란다”며 “수료 후, 배움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우리 북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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