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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CT실무기술 교육’ 7월 2일 열려

20180615일 (금) 13:16 입력 20180615일 (금) 1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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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관내 기계․금속업체의 종사자들의 고난이도 기술력 확산과 고급기술 인력 양성을 위하여 ‘MCT(머시닝센터)실무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19:00~22:00)에 걸쳐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에서 중소기업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선 MCT개요, 프로그래밍, G Code사용법, 공작물좌표계 설정, 공구보정 등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관내에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부품업체들에게 오토캐드, MCT교육 등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강생 모집은 오는 6월 28일까지 선착순 15명이며, 참가를 희망자는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경제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3-665-2665)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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