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연암 서당골 도시재생 이야기

북구청, 제1회 서당골 골목장터 개장

20180620일 (수) 09:47 입력 20180620일 (수) 09:48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인 ‘연암 서당골 여·행(餘․幸)’ 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 오후 3시부터 산격동 골목시장 일원에서 ‘제1회 서당골 골목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서당골 골목장터는 침체된 산격동 골목시장의 옛 활기를 되찾고 지속적인 마을 발전의 동기마련을 위해 마련되었다.

장터 개장은 6월 30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산격동 골목시장 입구부터 성북새마을금고 일원에 걸쳐 개최되며,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먹거리, 볼거리, 구매할 거리, 문화공연 등의 축제 마당으로 운영된다.

골목장터 프로그램은 협동조합 농부장터에서 운영하는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부스, 북구지역자활센터와 마을카페에서 준비한 다양한 물품 판매부스, 목공예, 천연핸드크림 만들기, 에코백 및 에코파우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자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마술공연, 버스킹공연, 각설이 타령 등의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서당골 골목장터 개장으로 마을의 활기를 되찾고 지속적인 마을 발전의 계기가 되어 우리 구의 모범적 도시재생사업 완성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지역 북구청
  • 이전
    이전기사
    북구청 볼링선수단, 제2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