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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차 북구 명예감사관 회의 개최

2018년 07월 09일 (월) 14: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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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9일 오전 11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주민이 행복한 청렴북구 실현을 위해 ‘2018년 제1차 명예감사관 회의’를 열었다.



명예감사관은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시스템을 구축해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행정수요와 각종 불편사항을 수렴해 개선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 북구청은 지난 2016년 ‘명예감사관 운영규정’을 마련해 현재 10명의 명예감사관이 활동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세만 감사실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명예감사관 제보사항과 감사 참여 건의사항 처리현황 및 2018년 자체 감사방향 등을 보고했으며, 명예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소통과 청렴의 민간 파트너인 명예감사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민생현장의 각종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명예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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