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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신천변에 활짝핀 가을꽃

북구청, 관내 6개 교량 가로화분에 곷 식재

20180918일 (화) 10:34 입력 20180918일 (화)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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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향객들에게 아름다운 꽃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6개 교량 및 가로화분에 가을꽃을 대대적으로 심었다. 



북구 관내 6개 교량에는 웨이브페츄니아 등 7종 21,336포기(14,331천원)를 식재해 꽃길을 조성했으며 오는 추석쯤 꽃 봉우리가 모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향객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만개한 웨이브페츄니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대교와 도청교의 경우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웨이브페츄니아를 식재하고 관리함에 따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가을꽃은 조달 구입분과 수목원 분양분을 활용, 북구청네거리를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 가로화분 및 교량에 식재되었다.

수목원 분양분의 경우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만드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10월 개최되는 바람소리길 축제를 앞두고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북구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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