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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활동 재개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서 ‘고령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교육 실시

20220531일 (화) 10: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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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서장 이희석) 교통안전계는 30일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지회장 하정용)와 함께 일상회복으로 노인들의 외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상 하지 못했던 경로당 등‘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재개하고 교통약자 배려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서, 강북경찰서는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를 방문하여 반사지가 부착된 지팡이를 포함해, 보행안전수칙(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 위험성 등)을 설명한 전단지와 포스터를 배부하고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계는 교통안전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며,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11개 분회, 277개 경로당, 1만 200여명회원을 대상으로 부설 시니어아카데미 등을 방문하여 노인 교통사고 유형 및 특성, 안전한 도로 보행요령 등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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