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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푸드트럭’ 활용 이색 홍보

20220817일 (수) 13:00 입력 20220817일 (수) 13: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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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8월 12일(금) 14시부터 16시까지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3년만에 개장한 한강근린공원(사수동)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 대상으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학교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영상 송출 및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피해자 권리 및 지원, 민법상 징계권 폐지 관련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 불법촬영 피해 시 대응방법, 신종 학교폭력 유형에 대한 정보 안내로 사회적 약자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위해 물놀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색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는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이색 홍보 캠페인이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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