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최근 경기수원시 사고 등 최근 스쿨존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자 아이들의 교통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5월 23일 민간어린이집 북구지회와 협업해 대구 강북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호를 위해 교통 민원사항이 청취되었고, 또한 이날 참석한 민간어린이집 북구지회 관계자들이 소속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