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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점검 및 간담회 실시

20230601일 (목)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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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5월 30일 대구학정초등학교에서 최근 경기 수원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우회전 사고 등 스쿨존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자, 북구 구민들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합동 통학로 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통학로 점검은 어린이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가량  학정초등학교 교차로와 정문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스쿨존 법규위반차량 계도·단속, 안전시설물 합동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점검을 마친 후 대구 강북경찰서장, 학정초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 대구 북구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시설과,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모범운전자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 안전휀스, 횡단보도 등 시설 보강 중점으로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종하 대구강북경찰서장은“이번 어린이 통학로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이 조성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에 귀 기울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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