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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지상철 3호선역사에서 불법촬영 및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펼쳐

대구교통공사·북구청(여성아동과) 협업, 불법촬영 및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20230727일 (목)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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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7월 26일(수) 지상철 3호선 칠곡운암역에서 대구교통공사 · 북구청(여성아동과)과 함께 불법촬영 및 마약류이용 성범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있는 역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우(리) 주(변 안심) 역(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성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지원 안내를 위해 팔달역∼칠곡경대역(10개역)에 ‘불법촬영 근절 및 마약범죄 예방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드결재기에는 ‘성범죄근절 스티커’를 부착하여 홍보하였다 
 
또한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하여 역사 화장실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주기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박종하 대구강북경찰서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불법촬영 및 마약류 이용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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