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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서, ‘민원봉사실 내 흉기 난동 범죄’ 대비 훈련 실시

20230829일 (화) 14: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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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는 최근 흉기 난동 범죄 관련, 경찰관서 내 흉기 소지를 비롯한 폭력행위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8월 29일 오전 10시 대구강북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 훈련(흉기난동 대응 F.T.X)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원봉사실‧112상황실‧형사계가 연계한 합동 훈련으로 가상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민원봉사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발생 대비하였으며 경찰장비를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묻지마 범죄와 같은 위법행위 사건 범죄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각 기능별 협력하여 신속대응체계를 구축, 현장대응력 향상시켜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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