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운수업체 등에 방문하여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무단횡단 ▲신호위반 ▲과속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유형별 교통사고 현장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 교통안전 수칙이 기재된 전단지 배부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로 하였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사고의 위험성을 더욱 자각하고, 성숙한 교통안전문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