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봉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23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부모님·가족에 대한 손편지 쓰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초등학생 45명, 중학생 9명의 참가했고, 자체 심사위원회을 개최, 대구강북초등학교 6학년 2반 김은재 학생이 초등부 입상자로, 대구동평중학교 1학년 11반 이한비 학생이 중등부 입장자로 선정했다.
또한, 공모전 입상자를 축하해 주기위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상장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부상으로 준비한 햄버거를 학급 학생들과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