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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강북지역 조성에 ‘의기투합’

강북서, 협력단체와 추석 범죄예방 간담회 가져

20180917일 (월) 09: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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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9월 13일 경찰서 5층 행복라운지에서 자율방범대 등 각 협력단체별 회원, 주민, 시민경찰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다가오는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각 단체별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강북지역을 위해 민․경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는 한편, 생활주변 환경개선 지역,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 통보 및 자체 112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하였다.

양인상 강북자율방범연합회장은 “협력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경찰관과의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에 적극 참여해 다가오는 추석 특별방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류상열 강북경찰서장도 “공동체치안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협력단체와 정보공유 등 협력에 더욱 주력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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