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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협력단체 함께한 연말 취약지 안전순찰 펼쳐

연말연시 특별치안 대책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순찰 실시

20181213일 (목) 15:41 입력 20181213일 (목) 15: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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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연말연시 특별치안 대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오후 6시 대구과학대학교 대학생, 동천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구암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암동 일원에서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연말연시 이완된 사회적 분위기를 틈타 범죄의 증가 및 사고 발생을 우려해 우리동네 취약지역 안심순찰을 통해 가시성 있는 범죄예방 활동으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안전한 강북지역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날 합동순찰에는 협력단체 회원들의 자녀들도 참여해 방범활동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류상열 경찰서장은 연말연시 기간 중 주민들이 평온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안전한 강북지역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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