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계·팀장 및 워킹그룹 위원·실무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사구조개혁 추진상황 설명을 시작으로 기능별 수사구조개혁 관련 주간 활동사항 발표 및 의견을 공유하고,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의 당위성 및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대구강북경찰서는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를 위해 직원 모두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