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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

20191010일 (목) 15:42 입력 20191010일 (목)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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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만우)는 10월 10일 북구 팔거천동로 소재 동천역에서 3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메신저 문화상품권 사기와 보이스피싱 예방문구가 새겨진 물티슈를 나눠 주는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  



메신저 문화상품권사기는 사기범들이 메신저를 악용, 피해자의 자녀를 사칭한 글을 보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 어치의 문화상품권을 구입토록 한 뒤, 그 핀번호를 사진 촬영해 보내달라는 수법의 범죄다.

강북경찰서 수사과장 박병진 경정은 “자녀들이 메신저를 이용해 문화상품권을 보내달라고 부탁하거나, 경찰, 검찰,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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