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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강북로타리클럽, 탈북민지원에 ‘의기투합’

2019년 10월 30일 (수) 15: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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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만우)는 10월 2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대구강북로타리클럽(회장 최용원)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관내 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북로타리클럽은 어려운 환경의 탈북민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또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취업 연계를 위해서도 강북경찰서와 협력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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