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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 설연휴 대비 현장지도실시

20200117일 (금) 14:36 입력 20200117일 (금) 14: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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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 설연휴 기간 2,819건 화재...1일 평균 148건 발생
- 다른기간에 비해 26% 많은 수치..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지도 강화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는 17일 관내 대형판매시설에서 설 연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지도는 정해모 서장이 직접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할 것을 지도하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의식을 제고를 위해 격려했다. 

소방서는 연휴기간 서장을 중심으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해모 서장은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의 화재발생 건수가 다른기간에 비해 약 26% 많이 발생한다”라며 “비상구 등 불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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