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서부소방서, 구급차 교통사고 줄이기 프로젝트 추진

안전운전 대원에게 ‘안전Driver’배지 수여 등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

20200716일 (목) 14:22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는 7월 16일 서장실에서 구급차량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미발생 대원에게 ‘안전Driever’ 배지를 수여했다. 



서부소방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기간동안 1,000km이상 출동거리와 200건이상 출동한 구급차의 운행기록장치를 분석해 자체적으로 마련된 안전운행수칙을 준수한 대원 3개팀 총 9명을 선발했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안전Driever 배지’ 수여는 긴급한 재난현장에서 구급차 교통사고로 인한 소방력 손실을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급차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정해모 서장은 “현장에 출동하는 대원들과 구급차의 도움을 받는 시민들의 안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출동 시 현장대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지역 서부소방서
  • 이전
    이전기사
    서부소방서 ‘전통시장 안전 프로젝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