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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구북구지회

이수연 지회장과 김철숙 수석부회장, 황필수 총무 등 30명의 회원들이 활동..

20150119일 (월) 17: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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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구북구지회(이하“의사모 북구지회”) 는 이수연 지회장과 김철숙 수석부회장, 황필수 총무 등 3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의사모 는 보건대 남성희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북구지회는 15년전에 초대 김석운 회장의 주도하에 출범하였다.
의사모 북구지회는 북구의회 임시회와 본회의에 참석하여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정치교육사업, 주민참여운동과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사회취약계층 권익증진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또 지역구 구의원들과 만남을 통하여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활성화를 돕기도 한다.
의정 모니터링 활동은  북구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를 방청하고 모니터링 하는 일인데 효율적인 구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의사모는 또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유권자교육, 공명선거 실천 캠페인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문화 이주여성유권자의 권리 찾기 및 정치참여의식 교육 등 많은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의사모 북구지회 운영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1월에는 불우이웃돕기, 2월에는 회원단합 윶놀이 대회, 5월에는 산행도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독거노인 소녀소녀가장에게 금일봉과 생활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의사모 북구지회는 2년 6개월전 불미스런 일로 회원전체가 아픔을 겪었으나, 이복남 고문과 김철숙 당시 감사가 함께 손을 잡고 의사모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 오늘의 의사모 북구지회가 존재한다며 이수연 지회장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연 지회장은 읍내동에서 강북재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노복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문봉사자이다. 또 북구여성문화대학 총동창회 재무국장과 20기 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맹렬여성이다.
북구의회가 의사모 북구지회와 함께 살기좋은 북구만들기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

 

 

강북신문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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