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고장 경북 상주지역의 강북거주인들의 모임인 강북상주향우회 2월 월례회가 지난 2월 10일 국우동 <오늘 잡은 소>에서 열렸다.
강북상주향우회(회장 김영철)는 짝수월 둘째주에 정기월례회를 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에 창립하여 현재 회원은 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강북상주향우회는 애향심으로 단결하고 상호교류와 화합을 통해 상주인의 긍지와 복리증진은 물론 나아가 강북지역 발전을 기여 하고자 결성되어 친목단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향우회 회원 40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주성영변호사를 초청하여 기초적인 법률지식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철 회장은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웃음꽃이 늘 만발하시고 건강하시라는 당부의 인사말을 했다.
강북상주향우회는 고향이 상주이며, 강북(칠곡)지역에 살고 있는 고향사람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회원모집문의는 사무국장(010-6826-0202)에게 하면 된다.
강북신문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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