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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윷놀이

4기 해단을 겸한 단합대회..5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20150216일 (월) 09: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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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자치부 소속 대구 북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4기(회장 이제언) 회원들이 지난 2월 13일 이제언 회장의 자택에서 윷놀이를 겸한 단합대회를 실시하였다.

 



푸짐한 상품을 건 단합대회로 많은 상품을 진열한 채 견물생심(?)으로 서로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아름다운 만남이었다.


목이 터져라 지르는 함성에는 소녀처럼 번지는 해맑은 웃음소리가 온 동네를 울렸다.
이들의 만남은 다른 기수보다 긴 세월이었지만, 이제언 회장과 박영미 총무의 열정은 남달랐다.
행사 하나하나에 쏟은 정성, 수많은 문자와 공지.


이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북구가 존재함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4기 북구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의 화합은 모두를 능가하였고, 열정은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배려였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해단을 겸한 단합대회에서 이제언 회장은 “오늘 마지막 off line 행사였는데 많이 참석해 주시고 힘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북구의 단합과 화합을 보여주신 북구모니터 여러분 사랑합니다. 5기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쉬기로 하였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마지막 활동이었습니다. 이후 6기에 합류할 수도 있습니다. 5기에도 오늘 참석하신 모니터님들이 주축이 되어 든든하게 북구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북구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했다.


활발한 활동으로 북구를 사랑하던 북구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아쉽지만 또다른 만남을 기약한 채 헤어지는 눈길에는 감사와 사랑이 피어나는 희망의 보따리가 가득하였다.

 

 

강북신문 김태수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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