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봉사단(회장 김태수)은 3월 11일 김보규 수석자문위원을 포함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개회사, 재무보고, 사무보고, 회칙 개정의 순서로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2015년 활동계획을 논의하였다.
또한 지역을 위한 나눔에 회원 각자 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로급식과 청소 년을 위한 사업, 그리고 장학사업 등 한 우리봉사단의 년간사업에 대한 열띤 논의를 하였다.
김태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파의 날 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아픔이 있는 회원분들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 합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이 묵묵히 제 위 치를 지키면서 지속적인 나눔을 위하여 회원 각자가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감사를 전한다.”는 인사말로 회원들의 나눔활동에 고마움을 전했다.
심도 있고 열띤 토론으로 한우리봉사 단은 회원 개인에게 한우리 봉사단 로 고가 새겨진 조끼를 지급하기로 의결 하면서 나눔천사로서 지역을 위한 파 수꾼이 되기를 결의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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