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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엔 美 베푸는 마음엔 善

20150327일 (금) 08:59 입력 20150327일 (금)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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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문길)는 재능기부 봉사단을 조직하 여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소년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하며, 남을 배려하는 얼굴엔 美와 베푸는 마음엔 善을 일깨워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더불어 살아가 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자 스마일봉사단을 조직하여 이번 달 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 내 초등학교 6개교에서 월 1회 실시되는 스마일봉사단의 활동은 3월 부터 12월까지 계속된다.

 

 

태전초등학교 폭력예방캠페인에 참 여하는 강북경찰서(서장 김한탁) 동천 지구대(대장 박상용), 주성영 변호사, 한우리봉사단(회장 김태수) 회원들과 주필모(회장 김윤곤) 회원들, 태전초등 학교 학생 등 30여명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들의 새싹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 해지는 밝은 사회를 선사하고자 학교 폭력예방캠페인 첫 활동을 시작했다.

 

박상용 동천지구대장은 “안전한 학교 를 아이들에게 돌려주자는 안ㆍ아ㆍ주 캠 페 인 을 벌 이 고 있 다 . 학생들의 등ㆍ하굣길이 안전할수 있도록 지속적 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우리봉사단 김태수 회장은 “학교 폭력예방캠페인 활동을 4년차 지속적 으로 하고 있지만, 늘 한결같은 회원 들과 이 나라의 밝은 새싹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더불어 행하는 아름다 운 동행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대구 강북경찰서 아동청소년계와 동천지구 대,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 동참하신 주 성영 변호사님, 주필모 회장님을 비롯 한 회원들과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 획이다.”라며 2015년의 시작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였다.

 

주성영 변호사는 “학교폭력문제는 사회적 관심사다. 방법은 사랑이다. 사 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 서, 개선하고 실천하여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고 격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며 지속적인 활동을 피력했다.

 

태전초 황경자 교장은 “학생들은 미래 의 주인공으로 더불어 동시대를 가야하 는 아이들이다. 함께 손잡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태전동에서 안전한 학교가 되게끔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등ㆍ하굣길 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메시지 전 달을 위한 피켓 및 현수막, 홍보물 등 을 이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스마일봉사단이 안전지킴이 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민 의 동참을 기대해 본다.

 

강북신문인터넷뉴스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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