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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부동산 중개인들과 간담회

부동산 경기활성 대책 등 상호의견 교환

20150614일 (일) 1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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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하병문 의장과 김준호·황영만·구본탁 의원 등 11명은 지난 11일 칠곡중개인 친목회(칠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북구 칠곡지역에는 강공회라는 부동산 모임이 해체되고 칠중회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칠중회는 강북지역 320여개 부동산 업체 중 270여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 최대 부동산 친목단체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동산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으로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아파트 분양만 활발하지 일반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되지 않아 중개업이 힘들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부동산 중개업체의 실정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매천시장 이전문제, 도남동 보금자리 개발, 학정동 개발 등 우리지역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미칠 사항들에 관하여 상호의견을 나누고 토론도 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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