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산악회(회장 김진규)가 지난3월10일(월) 전북진안 운장산으로 3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강북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모임인 강삼산악회(강북 개인택시 삼조 산악회)는 현재 40명의 회원이 매달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산행은 전북진안 운장산에서 눈꽃과 함께 겨울 산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전북 진안 운장산은 해발 1,126m로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때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강삼산악회의 4월 산행은 4월15일(화)에 진행된다.
산행문의는 회장 김진규 010-3525-1425, 총무 배종노 010-5093-2009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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