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대구북구지부(지부장 배우성)는 지난 4월13일(일) 함지산에서 새집달기 및 새집점검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지회 회원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새집 40여개를 새로 달고, 10여개를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대구북구지부는 매년 4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새집을 점검.청소.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함지산 쓰레기 청소 등 정화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함지산에는 딱딱구리 등 20여종의 새들이 보금자리를 잡고 있다고 한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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