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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산악회 거제도 산방산비원 절경에 취해

천여종 야생화. 희귀식물..무릉도원 느낌 감탄사 연발

20140425일 (금) 09: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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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산악회(회장 김진규)가 지난 4월15일(화) 거제도 산방산으로 4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산방산 비원도 들렀다. 산방산비원은 식물원으로 3만여평에 약1천여종의 야생화와 희귀식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1시간 30분이면 천천히 산책하며 다 돌아볼수 있는 식물원이다.

6개의 푸른 크고 작은 잔디밭과 고인돌 정자. 전망좋은 데크와 휴게공간이 있고, 일곱 개의 연못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삼단그네와 5개의 원두막도 회원들의 눈낄을 사로잡았다.

한 회원은 산방산비원의 절경에 취해 마치 무릉도원에 와있는 느낌이 든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강북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모임인 강삼산악회(강북 개인택시 삼조 산악회)는 현재 40명의 회원이 매달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산행문의는 회장 김진규 010-3525-1425, 총무 배종노 010-5093-2009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orsc6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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