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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동상가번영회 상가활성화에 발벗고 나섯다

홍보게시대 설치등을 통해 학정동 상가 바로 알리기 홍보활동 적극 노력

20150119일 (월)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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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정동상가번영회(회장 김을연) 회원들이 상가활성화에 발벗고 나섯다.


상가번영회는 상가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201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상가번영회주최 제2회 학정동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1월16일에는 상가번영회 회장단이 북구청을 방문하여 배광식 북구청장을 면담하고 상가활성화를 위한 구청차원의 도움도 요청한바있다.


번영회 회원들은 경기가 어럽고 지역상권이 3지구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니, 4지구는 침체의 늪에서 어러움이 많다고 전했다.  상가번영회는 회원상가 50여곳이 힘을 합쳐 학정동 상가의 좋은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반영 개선하고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강북최고의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또 학정동(4지구) 상권이 공기도 좋고 넓은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있으나 지리적으로 외각에 위치하고 있어, 강북주민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상가번영회 홍보게시대 설치등을 통하여 학정동 상가 바로 알리기 홍보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실제로 4지구 학정동 식당들은 각자 점포별로는 특색있고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나 홍보부족으로 인하여 먹거리 골목으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북신문 전우동 기자
orsc66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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