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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실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대구 북구청 ‘안심음식점’ 지정업소 모집

20210614일 (월) 16: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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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 위생과는 식사문화 개선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확산하기 위하여 안심음식점을 연중 모집한다.



안심음식점 지정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중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 위생과(☎665-2764)로 신청 가능하며 현재 지정된 업소는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심음식점 지정 조건은 ①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② 위생적인 수저 관리 ③ 종사자 마스크 착용 ④ 종사자 증상 시 출근 중단 및 즉시 퇴근 조치 ⑤ 탁자 사이 간격 2m(최소 1m), 옆자리 비우기 또는 테이블 칸막이 설치하기 ⑥ 접촉이 많은 곳 매일 1회 이상 소독 ⑦ 반찬 재사용 금지 ⑧ 소독제 상시 비치 등이며,

안심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판, 수저집, 테이블 칸막이,  체온계, 덜어먹는 기구(국자, 집게),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업소 내외부에 안심음식점 지정판이 있는 업소는 관내 지정된 안심음식점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 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형성을 위하여 안심음식점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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