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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개최

음식점 위생등급제 , 나트륨줄이기 사업 , 안심음식점 등 홍보

20230512일 (금) 15: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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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는 5월 14일(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및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한 식품안전 캠페인을 5월 12일(금) 이마트칠성점 앞 광장에서 실시하였다.



북구보건소는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촉구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선택을 위하여 보건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북구지부, 음식점 영업주, 대형마트 식품관련 종사자 등과 함께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북구!』라는 테마로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캠페인과 함께 식중독예방, 나트륨섭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금연, 결핵예방, 에이즈예방 등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품안전의 기준이 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나트륨 줄이기 사업 등을 집중 홍보 함으로써 소비자 선택권 보장과 식품위해 예방에 힘썼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규지정률을 높여 안전한 식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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