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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보건지소,재활자원의 통합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4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20231204일 (월) 15: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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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강북보건지소(지소장 이상희)는 12월 4일(월)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행정, 의료, 복지기관 등 11개 기관의 단체장 및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지역사회 자원 공유와 연계 강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북보건지소 재활협의체는 3월 1차 대면회의를 시작으로 7월 2차 서면회의, 10월 3차 서면회의를 진행하였고 12월을 마지막으로 네 번째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재활협의체 회의에서는 2023년 진행한 재활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여 내년도 재활사업의 발전 방향과 연계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재활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관내 장애인 등록 확대 방안과 기관별 장애인 사례관리 강화 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이상희 강북보건지소장은 “협의체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관내 소외된 장애인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장애인 재활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 연계 체계를 유지하여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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