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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식품안전관리 교육실시

식중독 예방은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20190801일 (목) 1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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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소장 이영희)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은 하절기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식품 취급 업소 종사자 및 관리 공무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식품위생법의 이해, 식중독 예방관리, 안전한 농·수산물 취급 요령 등에 대해 7월 23일과 8월 1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7월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 신고된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8월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다시 한번 지도·점검 할 예정이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대구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대구에서 가장 큰 먹거리 도매시장인 만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좀 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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