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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20190909일 (월) 13:48 입력 20190909일 (월)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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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병·의원 및 약국 지정 운영을 통한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응급환자 진료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칠곡가톨릭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77개소, 약국 83개소 등 총 160개의 의약업소를 지역별, 일자별 지정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북구보건소는 추석 당일 일반진료(09:00~18:00)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4개반 8명으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와 의료기관의 응급진료 상황을 점검한다.

연휴 기간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북구청,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500세대 이상 아파트 81개소에도 추석 명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문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문의 사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120달구벌콜센터(국번 없이 120), 북구보건소 상황실(053-665-3204), 북구청 당직실(053-665-2222)에서 안내하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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