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순)은 12일 오후 3시 CGV대구칠곡(대표 임헌정)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식회사 지원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2%씩 후원한 것을 모은 것으로써 2016년 1,200만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2017년에도 1,000만원 후원이 이어졌다.
이번 후원금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3가정에게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지원은 우리지역의 문화생활시설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평소 영화관람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해 정기적 무료영화관람 기회 제공, 매달 전 직원들이 급여의 2% 정기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은 임헌정 대표는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