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지역 환경개선 및 도시재생사업에도 앞장
2018년 04월 04일 (수) 11:16 입력 2018년 04월 13일 (금) 09:19 수정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일 대구 동구 효목동에서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대식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입주식을 진행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대구동구청·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가스공사가 한 마음으로 동구지역 저소득층의 월세부담을 덜고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심 속 폐·공가를 수리한 후 이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으로, 한국가스공사는 2016년 4천만원, 2017년 6천만원 등 총 1억원을 기탁해 5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임종순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부 경영협력처 부장은 “이날 전달된 사랑이 더 밝은 대구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는 나눔으로 따뜻한 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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