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승국, 이하 공관위)는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 접수를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실시하겠다고 중앙당 및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서, 신청일 현재 바른미래당 당원이어야 하며, 선거일 현재 당해 선거구에 60일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심사비는 광역의원 150만원, 기초의원 100만원이며, 청년이나 장애인은 50% 감면된다.
한편,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관위는 접수 마감일인 5월 7일 오후부터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실시해 단수 후보자부터 신속하게 공천을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